사전에 만나는 장소를 미리 문자와 톡으로 안내해 주니까 문의사항도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리프트를 타는 것도 어색하고 긴장하던 아이들도 수업을 받는 순간 강사샘과도 더 친해지고 어느새 스키를 즐기고 있었어요.
다양한 구매방법이 있고, 묻고 답하기 게시판도 있으니 전화번호 노출되는게 불편하신분들은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해보세요
조금 당황스러웠던 것은 초급 슬로프 설질. 강원도쪽 스키장과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 전날 기온이 크게 올라 눈이 많이 녹은데다가 밤 사이 다시 얼어붙어 빙판이 되었어요.
누군가가 봐주고 단점을 알려주어야 발전합니다. 비싼 시즌강습이 부담되시면 위의 덧글처럼 동호회에서 기초강습 무료로 해 주는 곳을 알아보세요. 이제 시즌 말이라.. 별로 없겠지만...
또한, 초보자를 위한 특별한 디자인의 스키도 존재하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적절한 길이와 디자인의 스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어스타운에는 작은 동문원이 있고 당근먹이를 사서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있답니다.
근데 스키장마다 상품들이 워낙 달라서 어디엔 어떤 패키지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다. 알아서들 찾아보셈
굳이 숍에 들를 필요 없이 미리 예약하면 스키장 입구에서 장비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마치 렌터카 처럼요. 주차장 한 켠에 무주리조트 일대 렌탈샵 트럭이 모여있는 곳이 있어요.
그리고, 가볍게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본격적인 스키레슨이 시작된다. 어린이 스키강습이나 생초보는 아니기에 몸만 풀고 바로 초보자 슬로프로 올라간다.
리프트권을 구입 후 슬로프로 들어가는 게이트 통과부터 시간 체크가 됩니다.
강습허가권은 find here 강사님의 자격증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강습 시작 전 강사님과 만나서 발급처에 가시면 결제가 가능하대요.
몇몇 스키장엔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있는데 그쪽 가격은 타당한 편이니 그쪽으로 가는것을 추천함
제자리에서의 포지션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지형에서의 포지션까지 학습하여, 스키 타기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합니다.